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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인터팜의 역사는 길다. 지난 1982년 설립된 다국적 제약 기업인 한국 유나이티드 제약 계열 회사로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국민의 건강복리 증진과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설립된 전문유통기업이다. 지난 2000년 4월, 프랑스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인 탈라(THALAC) 화장품을 국내에 독점으로 공급하며 에스테틱 시장에 첫 발을 디딘 후 지금까지 초심을 유지하며 성장했고, 그 시간을 토대로 성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문피부관리실을 위한 프랑스 정통 탈라소테라피 등장 

탈라 화장품은 지난 1988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으며 해조 성분들에 대한 연구, 실험과 탈라소테라피 뷰티센터와 터말센터에서 쌓은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탈라 연구진은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물질에서 추출한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알지씨움C 등의 활성 성분을 나노스피아 공법으로 탄생시켰다.이러한 제품을 탈라는 ‘Thalasso(바다)’와 ‘Therapy(치료)’라는 의미를 가진 합성어로 바다의 생명력을 활용하여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꾸는 요법, ‘탈라소 테라피’를 선보인 것이다. 라인은 크게 노화, 민감성, 지복합성, 여드름성, 안티스트레스라인, 미백라인, 재생라인 등의 페이스와 발한 슬리밍, 배농관리, 복부비만관리, 가슴관리 비만다리관리, 탄력재생관리, 릴렉싱관리 등 보디라인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유나이티드인터팜의 강선영 대표는 “프랑스에서 온 탈라 브랜드는 에스테틱 전문브랜드다. 탈라가 에스테티션들에게 신뢰를 얻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탈라만의 고집과 깐깐함이 밑바탕에 있었기 때문이다. 탈라의 고집은 ‘체계적인 교육이 실행되어야한다’는 것이고, 깐깐함은 ‘단품이 아닌 라인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자가 아닌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교육은 필수

유나이티드인터팜의 탈라는 에스테티션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탈라는 단품이 아닌 라인 관리를 정석으로 제품교육을 진행한다. 이 시스템이 제대로 정립되기 위해서는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이 강 대표의 교육론이다.





그리하여 20년 이상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탈라 교육팀을 구성,전국 지역 세미나는 물론 본사 교육실에서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강 대표는 “단품 제품으로 그저 발라주는 것과 라인 즉, 테라피를 통해 고객 피부에 도포하는 것은 큰 차이다. 라인으로 제품을 사용해야 고객에게 제대로 된 임상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탈라소테라피는 정확히 교육 받아야 제품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어떠한 기전에 의해서 반응이 일어나는지를 숙지해야 한다는 것.탈라 제품을 라인 별로 사용하고 교육받은 탈라소테라피를 적용해야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탈라는 임상에 대한 확실한 결과를 원하는 에스테티션들을 위해, 오로지 탈라만으로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 강남에 위치한 429㎡(130평) 규모의 센터를 마련하기도 했다.


교육의 중요성을 알기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매뉴얼 북

앞 서 말했듯이 탈라는 교육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경영 마인드로 인해 ‘매뉴얼 북’도 남다르다. 얼마 전 새롭게재정비하여 제작된 매뉴얼 북을 들여다보면 근막의 이해, 상체 전면관리의 목적 등과 같이 이론 교육은 물론 테라피도 상세하게 편집, 제작되어 있다. 예를 들면, 견갑골 3등분 원 그리기, 능형근 8자 그리기 등의 설명과 사진을 함께 배치하여 교육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다. 또 제품별 관리시간, 용량, 관리가능 횟수, 1회 단가까지도 기재되어 있다. 이 매뉴얼 북은 숍에서 고객 상담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에 포커스를 두고 만든 것이 큰 장점이다.

탈라 가족들을 위해 본사가 지키는 것

‘탈라는 영원한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라는 것은 강 대표가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 철학이자 자존심이다. 강 대표는 “본사가 지켜 줘야할 것은 제품력과 가격 그리고 원활한 제품 공급”이라고 말했다.이어 “요즘은 에스테틱 업체에서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방문판매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나가는 사례가 많다. 다양한 유통망으로 소비자를 만난다는 건 분명 오너라면 누구나 욕심날 것”이라며, “하지만 일반 소비자를 만나기 전에 탈라는 가장 먼저 생각하는 1차 소비자가 있다. 바로 20개의 지사, 60여개의 탈라 코스메틱 테라피 전문점 그리고 클럽(CLUB) 원장님들이 있다. 탈라의 이익보다 탈라 제품을 사용하는 지사, 전문점, 클럽 원장님들의 숍 수익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탈라 제품은 지사, 에스테틱 숍, 본사에서 교육받고 인증받은 블로그에서(지사 통해 제품 공급받고 판매 가격 동일 조건)만날 볼 수 있다. ‘탈라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이라면 교육은 필수’라고 말하는 강 대표는 “탈라는 라인으로 관리하는 것이 정석인데, 단품으로 우후죽순 인터넷 판매가 이루어진다면 탈라가 지켜온 라인 관리 프로그램을 모두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단품 판매, 교육 불이행 등은 탈라의 모토와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여기서 잠깐, 탈라 코스메틱 테라피 전문점과 클럽(CLUB)의 차이는 무엇일까. 숍을 운영하면서 사용해 온 제품 라인을 모두 바꾸기란 쉽지 않다. 이에 탈라는 보디와 페이스 전 라인을 입점 시킨 ‘전문점’과 탈라의 일부분 라인만 사용하는 ‘클럽(CLUB)’ 으로 각각 나눠 관리하고 있다.

감동을 주는 소소하지만 세심한 배려

본사에서는 탈라 제품을 사용하는 원장들을 위해 소속감 부여 및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갖고자 정기적인 해외 세미나도 진행한다. 조만간에는 프랑스 본사에서 유럽 정통 테크닉 동영상도 탈라 가족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탈라는 프랑스에서도 에스테틱 전문 제품이기에 이러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또한, 탈라 전문점의 원장들을 만나보면 모두들 입을 모아 하는 말이 ‘탈라는 소소한 소모품 챙겨주는 것이 고급스럽고 감동’이라는 것이다. 타월, 터번은 물론 제품을 담을 수 있는 샘플용기 하나까지도 숍 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제작하여 제공한다. 강 대표는 “현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에스테티션, 그리고 숍의 홍보를 원하는 원장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얼까 늘 고민한다”며, “내가 생각하는 작은 아이디어가 그들에게는 유용한 마케팅의 일환이 될 수 있다”며 본사와 숍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야심작으로 탈라, 2017년 여름을 예약하다

탈라는 지난 4월 보디로션 ‘레 이드라땅 꼬르뽀렐’과 5월 ‘크렘 쏠레이’ 썬크림을 출시했다. ‘탈라 브랜드로 삶의 질을 높이자’는 강 대표의 제품 마인드에 맞도록 출시된 신제품인 만큼 안전함은 기본, 퍼펙트하게 모든 기능을 갖춘 야심작이다.

‘크렘 쏠레이’ 썬크림은 벤조패논-3 성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광노화와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주원인인 자외선A 차단을 강화하여 SPF50+, PA++++로 식약청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강 대표는 “레 이드라땅 꼬르뽀렐은 파라벤, 실리콘 등을 넣지 않고 스위트 아몬드 오일 향이 무척 몸을 릴렉싱하게 한다. 또, 크렘 쏠레이는 무척 까다로운 식약청 기능성 인증을 받았으며 함유된 성분 또한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어 자신감을 넘어 자부심까지 느껴지는 제품이다. 올해는 이 두 가지 제품이 에스테틱 시장에 확실히 인정받고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탈라는 지난 2000년 에스테틱 시장에 등장했던 초심 그대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굳건히 그 길을 걸어갈 것이다. 끝으로 강 대표는 “탈라 제품으로 인해 에스테틱 숍의 매출이 오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탈라와 함께 숍의 품위가 상승하고 에스테티션의 품격이 달라지도록 탈라 브랜드는 꾸준히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